중국문화원, 사진전 등 특별행사

  • 유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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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19 07:42  |  수정 2017-06-19 07:42  |  발행일 2017-06-19 제22면

대구중국문화원에서는 ‘중국문화주간’(6월16∼23일)을 맞아 중국문화원 1층 갤러리에서 사진전과 교류음악회 등 중국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20일 문화원 1층 갤러리에서 오픈하는 ‘중국 이야기’ 사진전은 중국 56개 민족의 삶을 선보인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1층 갤러리에서 한중교류음악회가 열린다. 2017컬러풀대구페스티벌 및 경북대 외국인 유학생의 날 행사에 참여한 고쟁 연주자 우수민을 비롯해 계명대 음악대학 김신애 교수, 경북대 음악학과 정신애 교수, 경북예술고등학교 안순정 강사가 출연한다.

중국에서는 상하이 음악원 팡쩐 성악오페라 코치, 상하이 컨서버토리 오브 뮤직 성악과 뽀야티엔이 참가한다.

시(詩) 낭송도 펼쳐진다. 아름다운 선율에 맞춰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시가 낭송된다. 대구재능시낭송협회장을 지낸 김미숙씨와 신정숙씨가 시 낭송을 진행한다. 무료. (053)625-3220

유승진기자 ysj194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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