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전지훈련 마친 박태환 15일 귀국·18일 다시 유럽행

  • 입력 2017-06-08 00:00  |  수정 2017-06-08

6년 만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을 준비 중인 박태환(인천시청)이 호주 전지훈련을 마치고 오는 15일 귀국한다.

박태환의 소속사인 <주>팀지엠피는 7일 “박태환이 호주 시드니에서의 전지훈련을 마치고 15일 오후 귀국한다”고 밝혔다.

박태환이 한국에 머무는 기간은 길지 않다. 박태환은 세계선수권대회를 대비한 현지 적응 및 마무리 훈련을 위해 귀국 사흘 뒤인 오는 18일 다시 유럽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올해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다음 달 14일부터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다.

박태환이 50m 롱코스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2011년 중국 상하이 대회 이후 6년 만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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