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임신 15주차 "태교에 전념" …가상 2세 모습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깜찍한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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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5-23 00:00  |  수정 2017-05-23
20170523
사진: 하퍼스바자 코리아 인스타그램 캡처.연합뉴스

비-김태희 부부가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23일 김태희의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측은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고 행복한 신혼생활을 해오던 비·김태희 부부가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게 됐다”라며 부부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에 의하면 김태희는 현재 임신 15주차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소속사는 “조심스러운 시기지만 병원 진료 등으로 외부에 알려지는 것보다 여러분께 먼저 알려드리는 게 도리라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태희 씨는 앞으로 태교에 전념하며 한 가정의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계획을 열심히 준비를 해 나갈 예정”이라며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시는 여러분께 깊은 감사 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런 가운데 김태희와 정지훈의 결혼 당시 합성사진 전문 사이트인 ‘모프싱닷컴’에서 공개한 비와 김태희 커플의 가상 2세의 얼굴 사진이 관심을 받고 있다. 당시 '모프싱닷컴'에서 공개된 가상 2세 모습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어린아이이지만 훈훈하고 깜찍한 외모를 뽐냈다.


한편 김태희와 비는 지난 2012년 한 CF 촬영 현장에서 인연을 맺고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2013년 1월 1일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열애 5년 만에 2017년 1월 19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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