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제524회

■ 가로열쇠

1. 눈이 녹은 물.

2. 쭈그러지고 해진 헌 신.

4. 포유동물의 유방 속에 있는, 젖을 분비하는 선. 특히 암컷에 발달하여, 임신을 하면 활동을 시작해서, 분만하면 젖을 분비함. 젖샘.

7. 움집에서 사는 생활.

8. 피곤할 때에 몸을 쭉 펴고 팔다리를 뻗는 짓. *○○○를 켜다.

9. 바위의 위. 바위의 윗부분.

12. 두 땅이 맞닿은 경계를 나타낸 표.

14. 가슴과 옷 사이의 빈틈.

15. ‘어울리지 않게 불룩하게 나온 배’를 속되게 이르는 말.

16. 연장의 손잡이를 이르는 말. 낫 ○○, 도끼 ○○, 호미 ○○ 따위.

19. (대명사) 말하는 이가 상대편의 가까운 곳이나 방향을 가리키는 말. *너는 ○○에 앉아라.

21. 밥의 맛. *○○이 좋은 쌀이다.

23. (일, 물건 따위를) 버르집어 그르치는 짓. 말썽 부리는 짓.

24. 술을 좋아하여 많이 마시는 사람. 주객. (비) 모주꾼.

25. 남사당패의 여섯 가지 놀이 중의 셋째 놀이인, 땅재주 광대가 두 손으로 땅을 짚고 공중제비를 넘는 일. 살판뜀.


■ 세로열쇠

1. 서로 마주 보며, 오랫동안 눈을 깜짝이지 않기를 겨루는 장난. 눈겨룸. (준) 눈쌈.

3. 남을 높이어 그의 ‘얼굴’을 이르는 말. 건강 상태를 말할 때 씀. *○○이 아주 좋으십니다.

4. 젖을 뗄 때가 된 아이나 짐승 새끼.

5. 등에 있는 근육. 배근. *○○이 꼿꼿하다.(속담)

6. 금조개를 얇게 썰어 낸 조각. 갖가지 모양으로 오려서 칠기 표면에 박아 장식하는 데 쓰임.

9. 물기가 아주 없이 마르거나 타 버린 모양. (참) 바삭. 바짝.

10. 산이나 파도 따위의 두두룩한 부분. *○○○에 앉아 마을을 내려다보다.

11. 포동포동하게 찐 살.

13. 피가 섞인 똥. 혈변.

17. 떼가 잘 살도록 한식 같은 때에 무덤 위에 뿌려주는 흙. *○○을 주다.

18. ‘부젓가락’의 준말. (화로에 꽂아 두고) 불덩이를 집는 데 쓰는 쇠젓가락. 화저.

20. 쪽박 모양으로 생긴 숟가락.

22. 가리맛(바닷조개의 일종)이나 긴맛(바닷조개의 일종)의 속살. (참) 가리맛살.


<응모요령>

▨제524회 ‘임무출(한글학회 회원)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해답은 우편엽서를 이용해 6월1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번호를 반드시 적어주세요)

▨보내실 곳 :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41 영남일보 편집국 주말섹션부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담당자 앞

▨우편번호 : 41260


<제522회 당첨자>

▶황현욱(안동시 옥서1길)

▶박성환(경산시 대학로16길)

▶도상숙(대구시 중구 남산로)

▶이순자(대구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유숙현(대구시 서구 국채보상로)

▶김연희(대구시 달서구 구마로)

▶조현철(대구시 수성구 지범로)

▶이옥련(대구시 동구 아양로)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당첨자에게는 협찬 상품 중 한 가지를 우송해드립니다.


<상품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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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4회 문제 및 제522회(4월21일)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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