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뮤지컬전공 ‘DIMF 대학생 페스티벌’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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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문기자
  • 20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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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대학 9개팀 무대 올라

뮤지컬 인재·인프라양성 성과

제11회 DIMF 대학생뮤지컬 페스티벌 본선에 진출한 계명문화대 뮤지컬전공 학생들이 ‘페임’을 공연하고 있다.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총장 박명호) 생활음악학부 뮤지컬전공은 대구를 대표하는 공연예술축제이며, 올해 제11회를 맞이하는 ‘DIMF(Daegu International Musical Festival)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서 ‘페임(FAME)’이라는 작품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 4월7일부터 5월6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 심사를 통해 계명문화대(페임)를 비롯해 계명대(작은시인), 서울예술대(레 미제라블), 동서대(맨 오브 라만차), 명지전문대(스프링 어웨이크닝), 중앙대(Swan upon Avon), 백석대(올슉업), 단국대(코러스 라인), 필리핀의 Ateneo de Manila University 등 총 9개팀이 DIMF 본선무대 진출에 성공했다.

계명문화대 생활음악학부 뮤지컬전공은 2011년에 개설해 2년제 대학의 장점을 극대화시키고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선 기술·후 이론’이란 교육 시스템을 도입했다. 그 성과로 2012년 제1회 졸업생 2명을 일본의 세계적인 뮤지컬 극단인 ‘사계’에 입단시켰으며, 국제적인 뮤지컬 인재 배출을 위해 2012년부터 일본 뮤지컬 극장과 공연을 견학하고 있다.

그 성과로, 2015년에는 6개 대회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고, 2016 대구국제뮤지컬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서 대구·경북권 참가 대학 중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유일하게 수상했다. 또 원주 댄싱카니발 수상, 대구시 뮤지컬 거리공연의 대표적인 공연 팀 활약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며 동시에 국제적인 역량을 갖춘 뮤지컬 배우와 그 인프라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정화 교수(생활음악학부)는 “이번 ‘페임’이라는 작품은 뮤지컬 전공학생들의 자서전 같은 이야기이며, 이러한 자신들의 예술세계를 친밀감 있고 솔직한 이야기로 풀어내고자 노력했다. 각자의 예술에 대한 생각이 다르듯 다양한 노래와 춤을 무대에서 표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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