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산단 IT융복합·탄소산업 허브화” 市 경제협력단, 獨 순회 비즈니스 활동

  •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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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5-16 07:36  |  수정 2017-05-16 07:36  |  발행일 2017-05-16 제16면
탄소섬유 클러스터컨벤션 등 참여

구미시의 대규모 투자유치 및 경제협력단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독일 4개 도시를 순회하며 투자유치 활동에 나서고 있다.

구미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떠오른 구미국가산업단지 5단지의 아시아 탄소산업 허브화에 필요한 투자유치와 민간경제협력을 위해서다. 독일 투자유치단장을 맡은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해 기업인, 교육기관, 지역경제인 등 23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투자유치단은 제11회 CFK-Valley(탄소섬유 클러스터) 2017 컨벤션 참여, 구미투자환경 설명회 개최, CFK-Valley Korea 구미 설치 MOU 체결, HWK-BLS(수공인협회) 마이스터 육성 MOU 체결, 유럽·터키경제인연합과 비즈니스 미팅 등의 활동을 벌인다.

남 시장은 CFK-Valley 컨벤션 하루 전에 열리는 구미투자환경설명회에서 구미산단의 IT 융복합산업과 구미탄소산업클러스터사업을 소개해 유럽 기업의 직·간접 투자와 R&D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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