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제523회

■ 가로열쇠

1. ‘노느다’의 준말. 여러 몫으로 나누다. 분배하다. *배급 받은 식량을 고루 ○○.

2. 발의 앞 끝.

4. 쪼갠 대로 결어 만든 발. 죽렴.

7. (조사) 자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어, 어떤 사실을 인정하면서 그와 비슷하거나 대립되는 다른 사실을 덧붙이는 뜻을 나타내는 연결형 서술격 조사. [모음 뒤에는 ‘이’가 생략되기도 함]. (참) 려니와. *돈도 돈○○○○ 몸도 좀 생각해라.

8. 길이의 한중간. *동짓달 기나긴 밤을 ○○○에 버혀내어(고시조에서)

9. 한쪽 눈이 먼 눈. 반맹. 반소경. (준) 애꾸.

12. 넘겨 맡은 걱정거리.

14. 끌로 구멍을 팔 때 나오는 나무 부스러기.

15. 아직 피지 아니한 목화의 열매.

16. 밤이나 상수리 따위가 저절로 충분히 익은 상태, 또는 그 열매. *○○이 제법 벌어졌구나.

19. 단감나무의 열매. 단단하며 맛이 닮. 감시.

21. 밥을 짓는 솥.

23. 지난날, ‘지체가 낮은 사람이나 하인’을 낮추어 이르던 말.

24. 작은 물건을 여러 겹으로 가볍게 감거나 마는 모양. (큰) 둘둘. (센) 똘똘.

25. 물의 가운데. 수중.


■ 세로열쇠

1. 논을 가는 일.

3. 일의 마지막 판. 말경. *○○에 가서 일을 중지하다.

4. (관형사) 대체의 줄거리가 되는 중요한.

5. 오릿과의 물새. 몸빛은 전체가 흰색이고, 눈 밑으로는 노란색의 피부가 드러나 있음. 물속의 풀이나 곤충을 먹고 삶. 백조. 천아. 황곡.

6. 실을 둥글게 감은 뭉치. *색실 두 ○○를 가져오너라.

9. 한 살이 된 돼지.

10. 눈을 뭉쳐서 만든 사람의 형상.

11. (공기 속에 섞여 날리거나 물체 위에 쌓이는) 매우 잘고 가벼운 물질. *○○ 모아 태산.

13. 수량이나 정도가 한계를 지니다. *모인 돈이 만 원이 ○○.

17. 고들고들하게 지은 밥. ↔ 진밥.

18. (부사) 어린아이가 우는 소리. 으앙.

20. 유용 광물을 일정한 정도 이상 지닌 광석. ↔ 버력.

22. 새 솥에서 우러나는 쇳물.


<제521회 당첨자>

▶김윤연(대구시 남구 이천로)

▶박정희(대구시 북구 대불로)

▶김경애(대구시 동구 국채보상로)

▶조영길(대구시 남구 대명로)

▶유진숙(대구시 동구 팔공로)

▶김인애(대구시 동구 신암남로)

▶박미선(대구시 달서구 조암남로)

▶임지혜(대구시 달성군 현풍동로)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당첨자에게는 협찬 상품 중 한 가지를 우송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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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요령>

▨제523회 ‘임무출(한글학회 회원)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해답은 우편엽서를 이용해 5월18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번호를 반드시 적어주세요)

▨보내실 곳 :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41 영남일보 편집국 주말섹션부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담당자 앞

▨우편번호 : 41260

<제523회 문제 및 제521회(4월7일)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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