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피플] 47세 日 다테, 16개월만에 또 테니스 코트 복귀

  • 입력 2017-05-05 00:00  |  수정 2017-05-05
[S피플] 47세 日 다테, 16개월만에 또 테니스 코트 복귀

다테 기미코(47·일본)가 16개월 만에 코트로 돌아왔다. 다테는 3일 일본 기후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캥거루 컵 여자 챌린저대회 단식 본선 1회전에 출전했다. 1970년생인 다테가 공식 대회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해 1월 호주오픈 예선 1회전 이후 16개월 만이다. 40대 중반도 훌쩍 넘긴 다테는 지난해 무릎 수술을 하면서 은퇴가 예상됐으나 ‘제2의 복귀’를 선언하고 이날 코트에 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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