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 사회통합협의회장에 안상규씨

  • 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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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26 08:32  |  수정 2017-04-26 08:32  |  발행일 2017-04-26 제28면
법무부 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 사회통합협의회장에 안상규씨

법무부 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 사회통합협의회는 지난 22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대 회장으로 벌꿀맨이자 신지식인 1호인 안상규 수석부회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대구출입국사회통합위원은 사회 각 분야 전문가와 모범적으로 정착한 이민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지역 내 이민자들의 사회적응을 위해 법률상담·의료검진·취업지원·공교육진입 유도·문화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멘토역할을 하고 있다.

신임 안 회장은 “이사를 하더라도 새로운 동네에 적응하기가 어렵다. 언어도 문화도 다른 이민자들이 타국에서 적응한다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라며 “이민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통해 질 높은 사회활동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영기자 younger@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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