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는 경영학부 주재훈 교수, 스포츠과학과 서동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의 '앨버트 넬슨 마르퀴스 평생 공로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주 교수는 경영정보학과 지식경영 분야에서 국제 학술지 17편 등 논문 115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3∼2014년 연속 한국연구재단 사회과학 분야 학술지원사업 우수 평가자로 뽑혔고 2011년부터 다섯 차례 마르퀴스 후즈 후에 등재됐다.
서 교수는 운동과 비만, 노화 분야에서 국제 학술지 16편 등 논문 53편을 발표했다. 2015∼2016년 마르퀴스 후즈 후, 2015년 국제인명사전센터(IBC)에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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