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 윤종연 계장 노제

  • 이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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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29 08:12  |  수정 2017-03-29 08:12  |  발행일 2017-03-29 제28면
상주시청 윤종연 계장 노제

상주시청 윤종연 계장(6급)의 노제가 지난 27일 상주시청 앞마당에서 열렸다. 향년 49세.

상주시 이안면사무소에 근무하던 윤 계장은 AI 비상근무 등 업무과중에 따른 피로 누적으로 지난 15일 뇌출혈로 쓰러져 투병하다 25일 계명대 동산의료원에서 숨졌다. 윤 계장은 1991년 동성동사무소에서 공직을 시작해 새마을과와 공보감사담당관실에서 근무했으며 지난 1월1일 지방행정주사로 승진, 이안면사무소로 옮겼다.

상주=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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