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작년 수입 1천57억…세계 축구선수 중 1위

  • 입력 2017-03-29 00:00  |  수정 2017-03-29
축구전문잡지 ‘프랑스 풋볼’
2위는 리오넬 메시 924억원
조제 모리뉴, 감독 중 최고
호날두, 작년 수입 1천57억…세계 축구선수 중 1위

‘꽃미남’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2016~2017시즌 전 세계 축구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축구전문 잡지 ‘프랑스 풋볼’은 28일(한국시각) 호날두가 지난해 8천750만유로(약 1천57억원)를 벌어 7천660만유로(약 924억원)를 기록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제치고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축구선수 자리에 올랐다고 전했다.

또 전 세계 축구감독 중에서는 조제 모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2천800만유로(약 338억원)의 수입으로 1위를 차지했다.

프랑스 풋볼은 2016~2017시즌 선수들과 감독들의 연봉(세전), 보너스, 광고수입 등을 망라해서 조사했다.

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가 5천50만유로(약 670억원),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이 4천100만유로(약 495억원)를 벌어 호날두와 메시의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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