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스포츠

[S피플] 오승환, 美매체 선정‘메이저리그 구원투수’5위

입력 2017-03-29 07:53 | 수정 2017-03-29 07:53 | 발행일 2017-03-29 제26면

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구원투수 오승환이 현지 언론사가 선정한 메이저리그 구원투수 랭킹에서 5위를 차지했다. USA투데이는 28일(한국시각) 판타지 야구 코너에서 포지션별 선수 랭킹을 선정해 발표했다. 오승환은 구원투수 부문 5위에 올랐다. 켄리 얀선(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아롤디스 채프먼(뉴욕 양키스), 잭 브리턴(볼티모어 오리올스), 마크 멀랜슨(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의 뒤를 오승환이 바짝 쫓았다. 연합뉴스

스포츠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