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김과장 4월 책으로 출간

  • 강주아 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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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27   |  발행일 2017-03-27 제24면   |  수정 2017-03-27
드라마 김과장 4월 책으로 출간

인기드라마 ‘김과장’이 4월 책으로 출간된다.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은 ‘삥땅’ 전문가에서 ‘의인’이 된 김성룡 과장(남궁민 분)이 기업의 온갖 비리에 맞서 싸우면서 고구마처럼 답답한 직장인들의 속을 뻥 뚫어주는 오피스 활극이다.

KBS미디어는 이러한 드라마 속 직장인의 희로애락과 김과장이 전하는 직장생활 꿀팁을 담아 도서 ‘김과장 직장백서’를 4월 출간하기로 했다. 이번 도서는 국내 최초로 드라마와 웹툰의 콜라보를 담아냈다. 드라마 속 명장면, 명대사와 함께 매회 엔딩 장면에 등장한 양경수 작가의 웹툰으로 구성된다.

양경수 작가는 ‘그림왕 약치기’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며 ‘실어증입니다, 일하기 싫어증’ ‘아, 보람 따위 됐으니 야근수당이나 주세요’ 등으로 유명한 웹툰 작가다.

강주아 객원기자 dalsuk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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