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 휴먼케어센터 투시도. <수성대 제공> |
지난해 5월 착공해 오는 6월 준공 예정인 가칭 휴먼케어센터는 수성대의 도약의지가 담긴 건축물이다. 리오바관 앞 운동장에 건축 중인 휴먼케어센터에는 휴먼케어 특성화 대학 실현을 위한 간호학과 및 보건계열학과인 치기공과, 보건행정과, 안경광학과, 치위생과, 방사선과가 입주할 예정이다. 약 150억원을 들인 연면적 1만1천200㎡, 지상 9층 건물로 최첨단 강의실과 세미나실(300석 규모), 실습시설을 갖추고 있어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열람실(300석 규모), 산학협력 시뮬레이션관 등 전체 학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 편의시설들도 들어서게 된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박종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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