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은 최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제29기 사랑의 토요학교’ 입학식을 가졌다. 입학생 50명과 자원봉사자·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사랑의 토요학교는 발달장애인의 재활과 자립기반 확립을 돕기 위해 1989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체조 및 댄스·야외수업·나들이·사회적응 훈련 등으로 기수별 1년간 운영된다. 서정혁기자 seo1900@yeongnam.com
서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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