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과 사귄다던 배우 류현경, 박성훈과 열애 인정… 연상-연하 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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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21 00:00  |  수정 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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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상-연하, 류현경-박성훈 커플. 연합뉴스 자료사진, 박성훈 공식 홈페이지

배우 류현경과 박성훈이 열애 중이다.


21일 류현경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앞서 불거진 류현경과 박성훈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이 연극 출연을 계기로 최근 연인이 됐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히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류현경이 2살 위인 연상-연하 커플이다.


연예계의 새로운 공식 커플이 된 류현경과 박성훈은 갑작스럽게 불거진 열애설을 쿨하게 인정하며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앞서 류현경은 지난 1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깜짝 애인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류현경은 "지금 고아성과 3년째 연애 중이다"라며 "예전에 아성이가 인터뷰에서 나랑 사귄다고 농담으로 말했는데 다들 진짜냐고 물어보더라. 깜짝 놀랐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둘이 쉴 때는 일주일에 여덟 번씩 만나고 하루에 두 번씩 만나서 시간을 보낸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류현경은 차기작 영화 '아버지의 전쟁'을 준비 중이며 박성훈은 연극 '2017 프라이드'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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