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출판가] 창간 25주년 맞은 ‘시와반시’…발행인·시인 축하글 실어

  • 유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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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21   |  발행일 2017-03-21 제24면   |  수정 2017-03-21
[지역출판가] 창간 25주년 맞은 ‘시와반시’…발행인·시인 축하글 실어

◇…계간 문예지 ‘시와반시’가 2017년 봄호(통권 99호)를 냈다.

이번 호에는 창간 25주년을 기념해 ‘시와반시에 바란다’는 코너를 선보인다. 여기에는 강현국 발행인의 인터뷰와 더불어 김영승, 김완하, 박의상 등 회원들의 글을 실었다. 또 ‘우리 시대의 시인’으로 심언주 시인을 선정해 그의 대표시 ‘나무가 새를 놓을 때’ 등 10편을 소개하며 그의 작품 세계를 엿본다. 이 밖에도 강성은, 권현형, 김명기 등 20인의 신작시와 우리문학산책, 해외문학산책, 시집 리뷰 등 많은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시와반시는 2017년 하반기 신인상을 공모한다. 공모내용은 시 10편 또는 장시 부문과 평론 1편으로 응모마감은 오는 7월20일이며 당선작은 시와반시 2017년 가을호에서 발표한다. (053)654-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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