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공사, 북구 금호워터폴리스사업단 15일 개소식

  • 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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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16 07:47  |  수정 2017-03-16 07:47  |  발행일 2017-03-16 제18면

대구도시공사는 15일 대구 북구 검단들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장 사무실에서 금호워터폴리스 사업단 개소식을 가졌다.

금호워터폴리스 개발지구는 기존 검단산업단지 북편 경부고속도로와 금호강 사이에 입지한 부지(111만8천㎡)로, 주거·레저·산업 등이 어우러진 대구의 랜드마크로 개발될 자연친화형 복합산업단지다. 금호강~엑스코(유통단지)~이시아폴리스를 연계한 관광·마이스(MICE·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회) 산업의 거점으로 개발된다.

금호워터폴리스 사업단은 앞으로 지장물 조사 및 토지보상협의 등에 나설 예정이다.

이종덕 대구도시공사 사장은 “금호워터폴리스를 주거·산업·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에코라이프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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