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제519회

■ 가로열쇠

1. ‘이것’의 준말. (작) 요거. *○○ 얼마요?

2. 연의 네 귀에 ‘X’ 자 모양으로 엇갈리게 붙이는 가는 대오리.

4. 많은 별. 중성.

7. ‘근시’의 순 우리말. 눈에 들어온 평행 광선이 망막 앞쪽에서 상을 맺어, 가까운 곳은 잘 보이나 먼 곳은 잘 보이지 않는 눈.

8. 남의 갈 길을 대신 가 주고 받는 삯.

9. 굵은 통나무를 ‘#’ 자 모양으로 귀를 맞추어 층층이 얹고, 틈을 흙으로 메워 지은 집.

12. 여자의 월경 때.

14. 소나 양 등 반추 동물의 되새김질하는 위의 한 부분. 백엽. (본) 천엽.

15. 다래나무의 열매.

16. 지난날, 길가에 사는 백성들이 번갈아가면서 지어 나르던 관가의 짐.

19. (덜 여물어서) 물기가 있고 말랑한 곡식의 알. *○○이 들다.

21. ‘힘줄’의 변한말. 근. 모든 물질의 섬유로 된 가느다란 줄.

23. 젖니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는 일.

24. 나뭇조각을 붙일 때, 맞대고 굳을 때까지 동여매는 데 쓰는 노끈.

25. (관형사) 여러 가지의. 여러 종류의. 전부의. *○○ 곤충이 다 모여들다.

■ 세로열쇠

1. (부사) 흔히 말하는. 소위. * ○○○ 학자라는 사람이 책을 멀리하다니.

3. 여럿 가운데서 하나만 남아 있는 모양. (큰) 덜렁. *모두 떠나고 ○○ 혼자 남았다.

4. 여러 사람의 발길.

5. 잠꾸러기. ‘잠이 썩 많은 사람’을 얕잡아 이르는 말.

6. 한 달을 단위로 하여 계산하는 품삯.

9. ‘고막’의 순 우리말. 청각 기관의 한 가지. 귓구멍 안쪽에 있는 갓 모양의 둥글고 얇은 막. *○○이 터지다.

10. 사람이나 잃어버린 물건 따위를 찾기 위하여 남의 집을 뒤짐.

11. 향하여 가는 길의 근처에 있는 지방. *그 ○○는 나도 발이 익은 곳이다.

13. 아궁이에 불을 지피어 타게 하다. *군불을 ○○.

17. 은근히 동정하는 마음(정성). *부모님 생각에 노인만 보면 ○○이 든다.

18. (부사) 약간. 다소. 얼마간. 조금. *인편이나마 아들의 소식을 들으니 ○○ 안심이 된다.

20. ‘계란포’의 순 우리말. 달걀을 풀어 갠 것을 번철에 얇게 펴서 익힌 다음, 고기소를 싸서 반달처럼 만든 음식.

22. 못줄을 대고 반듯하게 심은 모. 정조식. ↔허튼모.

<응모요령>

▨제519회 ‘임무출(한글학회 회원)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해답은 우편엽서를 이용해 3월23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번호를 반드시 적어주세요)

▨보내실 곳 :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41 영남일보 편집국 주말섹션부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담당자 앞

▨우편번호 : 41260


<제517회 당첨자>

▶최순자(경북 고령군 다산면)

▶박창민(대구시 동구 불로동)

▶고필교(대구시 서구 달서로)

▶김판수(대구시 수성구 들안로)

▶김기림(대구시 중구 봉산동)

▶변희정(대구시 북구 관음동)

▶이인숙(대구시 동구 신암4동)

▶김진원(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상품협찬>

▲ 스파밸리 이용권 (053)60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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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민스튜디오 가족사진 촬영 인화권 (053)427-9987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당첨자에게는 협찬 상품 중 한 가지를 우송해드립니다.

<제519회 문제 및 제517회 (2월10일)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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