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여자 4주만에 120kg 감량

  • 입력 2017-03-09 00:00  |  수정 2017-03-09

몸무게가 500㎏을 넘어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여성으로 알려진 이만 압델 아티(이집트·36)가 인도에서 치료를 받은 지 4주만에 120㎏ 감량에 성공했다.

 9일 일간 인디언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아티를 치료 중인 인도 뭄바이 사이피 병원은 지난달 11일 병원에 도착한 아티에게 하루 1천200㎈로 제한된 식단을 제공하는 등 비만 치료에 들어갔다.
 병원 측은 아티가 지난 7일 위 크기를 줄이는 복강경 위소매절제술(Laparoscopic Sleeve Gastrectomy)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국제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