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 새단장 12일까지‘신춘 사은 대축제’

  •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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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01 07:49  |  수정 2017-03-01 08:33  |  발행일 2017-03-01 제18면

대구백화점은 봄을 맞아 ‘신춘 사은대축제’를 1일부터 12일까지 마련한다. 특히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은 이번에 봄 새단장으로 신규브랜드를 대거 추가했다.

프라자점 지하 1층 식품관에 빵장수단팥빵, 티모네, bu.s(버스)를 새롭게 유치했고, 1층에는 병행수입브랜드 편집숍 구스파탈을 비롯해 로제드로, 몰리즈를, 2층엔 브로이어, 일레븐파리, CK컬렉션, 3층에 루이까또즈와, 덱케핸드백, 4층엔 랑방컬렉션, 레트바이티, 구호, 앤클라인, 맥앤로건, 플리츠미, 5층엔 시에르, 6층엔 미스트랄, B샵(Shop), 8층엔 블루독, 헤지스키즈, 킨더스코너 등 20여개의 신규 브랜드를 비롯해 새 단장한 브랜드까지 총 30여개 브랜드가 올 봄 고객을 새롭게 맞는다.

신춘 대축제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본점에서는 3~7일까지 2층 이벤트홀에서 구찌·생로랑·프라다·지방시·골든구스 등이 참여하는 ‘병행수입 브랜드 기프트 특집전’이 열린다.

프라자점에서도 1~2일과 6~9일 ‘해외유명브랜드 신춘 특집전’이 열린다. 아르마니꼴레지오니·에르메네질도제냐·꼬르넬리아니·듀퐁·겐조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1층 병행수입브랜드 편집숍인 ‘구스파탈’은 10~12일 선착순 50명에게 전품목 5% 할인 혜택을 준다. 또한 스페셜 이벤트로 10일부터 14일까지 1층 스와로브스키 매장에서 2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하트크리스털 이어폰을 선물로 증정한다.

박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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