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충 예방주사

  • 황준오
  • |
  • 입력 2017-03-01 07:28  |  수정 2017-03-01 09:11  |  발행일 2017-03-01 제10면
20170301

봉화군 상운면 구천리 일원 소나무 군락지에서 재선충병 예방 나무주사를 주고 있다. 봉화군은 인접한 영주시 평은면에서 지난달 17일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발견됨에 따라 재선충병 유입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구천리 일원에 주 3회 이상 공중 및 지상에서 입체적인 예찰활동을 펴고 있다. 또 1억6천만원을 들여 상운면 일대 95㏊에 예방 나무주사를 놓고, 2억4천600만원을 투입해 임내정리 25㏊에서 고사목 제거와 예방 나무주사를 실시한다.

황준오기자 joono@yeongnam.com (봉화군 제공)

기자 이미지

황준오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