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해빙…얼음이 녹자 서서히 드러나는 살인의 비밀

  • 강주아 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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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2-27 08:05  |  수정 2017-02-27 09:10  |  발행일 2017-02-27 제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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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해빙’(감독 이수연, 제작 위더스필름(주))이 꽃피는 3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배우 조진웅, 김대명, 신구, 이청아 등이 출연하는 ‘해빙’은 얼었던 한강이 녹고 시체가 떠오르자 수면 아래 있었던 비밀과 맞닥뜨린 한 남자를 둘러싼 심리스릴러 영화다.

‘해빙’은 영화 ‘4인용 식탁’을 연출했던 이수연 감독이 스릴러 장르로 돌아온 작품이다.

배우 신구가 연기 인생 55년 만에 최초로 악역에 도전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해빙’은 브뤼셀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우디네 극동영화제, 하와이 국제영화제 스프링 쇼케이스 등을 통해 해외 관객을 만난다. 3월1일 개봉. 러닝타임 114분, 15세 관람가.

강주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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