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
영화 ‘로건’(감독 제임스 맨골드, 수입 배급 <주>이십세기폭스코리아)이 28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전야 개봉된다.
‘로건’은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울버린)이 어린 소녀 로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는 감성 액션 블록버스터. 휴 잭맨이 선보이는 마지막 울버린 캐릭터라는 사실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얻고 있다. 슈퍼히어로 영화 최초로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작품성을 입증했다.
휴 잭맨은 2000년 ‘엑스맨’을 시작으로 이번 ‘로건’까지 17년 동안 총 9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체 불가한 독보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2월28일 전야 개봉. 러닝타임 137분, 청소년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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