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유 부광산업 대표가 24일 임기 4년의 포항시핸드볼협회장에 취임했다.
김 회장은 “비인기 종목인 핸드볼의 활성화를 위해 협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핸드볼 교기팀이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4월 열리는 경북도민체전에서 포항 핸드볼팀이 우승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대구지검 포항지청 법사랑위원, 대구지법 포항지원 조정위원, 법무부 교정위원 중앙협의회 사무처장, 법무부보호복지공단 보호위원, 포항남부경찰서 보안협력위원, 포항시 대이동 개발자문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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