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프로] 26일 TV프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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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2-25 08:27  |  수정 2017-02-25 08:27  |  발행일 2017-02-25 제19면

난치병 의대생 병건군과 어머니

◇강연 100℃(KBS1 오후 8시5분)

올해 대학교 2학년인 전병건군은 태어날 때부터 온몸의 근육에 힘이 없는 난치병을 앓고 있다. 혼자서는 걸을 수도 의자에서 일어날 수도 없는 아들을 위해 어머니 조정선씨는 ‘쌈닭’이 되어야만 했다. 그런 어머니의 노력에 부응하듯 좋은 성적으로 의대에 진학한 병건군. 앞으로 의사가 되어 자신 같은 난치병 환자를 돕고 싶다는 병건군과 어머니 정선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히틀러를 불편케 한 올림픽 선수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35분)

1946년 미국, 친구들과 야영을 하던 중 홀로 무리에서 떨어지게 된 한 소녀. 그 후 소녀는 감쪽같이 자취를 감추었다. 사실 이 지역에서 사라진 사람은 소녀뿐만이 아니었다. 수십 명의 사람들이 실종된 미스터리한 지역, 베닝턴 트라이앵글의 비밀은 무엇일까. 1936년 독일, 히틀러의 개회선언으로 제11회 베를린올림픽의 막이 오른다. 그런데 올림픽에 참가한 수많은 선수 중 히틀러에게 유독 눈엣가시 같은 선수가 있었는데….

차량 내 이별범죄 피하는 방법

◇맨 인 블랙박스(TBC 오후 8시45분)

대구의 한 도로에서 납치 차량과의 추격전이 펼쳐졌다. 총 7대의 순찰차가 동원돼 20여 분간 추격한 끝에 차량의 도주를 막을 수 있었다. 납치 차량 안에는 한 여성이 정신을 잃은 채 쓰러져 있었다. 여성을 납치한 사람은 바로 그의 남자친구였다. 헤어지자는 여자친구의 말에 화가 나 우발적으로 저지른 범행이었다. 차량 내에서 발생하는 이별 범죄와 위기의 순간에서 사고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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