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은 17일(현지시간) 독일 본에서양자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했지만 부산 일본 총영사관 앞 소녀상 문제에 대한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9일 부산 소녀상에 항의하며 본국으로 돌아간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대사의 복귀(도쿄→서울) 전망은 불투명한 상태로 남게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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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은 17일(현지시간) 독일 본에서양자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했지만 부산 일본 총영사관 앞 소녀상 문제에 대한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9일 부산 소녀상에 항의하며 본국으로 돌아간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대사의 복귀(도쿄→서울) 전망은 불투명한 상태로 남게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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