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의 대응을 논의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긴급회의가 한국시각으로 14일 오전 7시에 열릴 예정이라고 러시아 타스통신이 12일(현지시각) 유엔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 역시 이날 한국, 미국, 일본 3국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긴급회의 개최 요구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구경모기자 chosim34@yeongnam.com
구경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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