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마라도나(57)가 국제축구연맹(FIFA)과 손잡고 ‘깨끗하고 투명한 FIFA 만들기’에 나선다. 마라도나는 10일(한국시각)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마침내 평생의 꿈 가운데 하나를 이룰 수 있게 됐다. 축구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깨끗하고 투명한 FIFA 만들기에 동참한다”라는 글을 남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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