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제517회

■ 가로열쇠

1. ○○○○ : 밤에 벗의 꿈을 꾸고 깨 보니, 지는 달이 지붕을 비추고 있다.

3. ○○○○ : 사물과 마음이 구분 없이 하나의 근본으로 통합됨.

7. ○○상조 : 어떤 일을 하기에 아직 때가 이름.

8. ○○○점 : 목로를 차려놓고 술을 파는 집.

9. ○○곡절 : 뒤얽혀 복잡하여진 사정.

12. ○○불통 : 소식이 서로 끊김.

13. ○○무형 : 형체가 있는지 없는지 분명하지 아니함.

17. ○○낙안 : 모래펄에 날아와 앉은 기러기.

18. ○○○족 : 흰옷을 입은 민족이라는 뜻으로, 한민족을 이르는 말.

19. ○○주의 : 어떤 행위에 관련된, 양쪽 당사자를 모두 처벌하여야 한다는 태도.

22. ○○○○ : 아주 환하게 밝은 세상.

23. ○○○○ : 근심이나 한이 남아 있어, 죽어서도 눈을 편히 감지 못함.


■ 세로열쇠

1. ○○○○ : 꽃이 지는 늦봄 무렵.

2. ○○구분 : 옥이나 돌이 모두 다 불에 탄다.

4. ○○맹호 : 깊은 산속의 사나운 범.

5. ○○○○ : 취한 듯하기도 하고 꿈같기도 함.

6. ○○○생 : 풀잎에 맺힌 이슬과 같은 인생. 조로인생.

10. ○○○가 :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힘이 약한 작은 나라.

11. ○○○제 : 누구를 형이라 하고 누구를 아우라 하기 어렵다.

14. ○○○○ : 어진 임금이 잘 다스리어 태평한 세상이나 시대.

15. ○○○교 : 베옷을 입고 다닐 때의 사귐.

16. ○○○○ : 열 번 찍어 베는 나무라는 뜻,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음을 이르는 말.

20. ○○통곡 : 하늘을 우러러 부르짖으며 목 놓아 욺.

21. ○○허전 : 명성이나 명예가 헛되이 퍼진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이름날 만한 까닭이 있음을 이르는 말.


<응모요령>

▨제517회 ‘임무출(한글학회 회원)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해답은 우편엽서를 이용해 2월24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번호를 반드시 적어주세요)

▨보내실 곳 :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41 영남일보 편집국 주말섹션부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담당자 앞

▨우편번호 : 41260


<제515회 당첨자>

▶김진구(대구시 동구 아양로)

▶조송자(경북 포항시 북구 침촌로)

▶강은희(대구시 수성구 청솔로)

▶이희애(대구시 중구 삼덕2가)

▶나혜경(대구시 남구 이천로)

▶조나연(대구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지영옥(대구시 중구 남산로)

▶우정출(대구시 북구 침산동)


<상품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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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민스튜디오 가족사진 촬영 인화권 (053)427-9987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당첨자에게는 협찬 상품 중 한 가지를 우송해드립니다.

<제517회 문제 및 제515회(1월13일)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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