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철도역세권개발 TF 구성

  • 남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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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2-10 07:27  |  수정 2017-02-10 07:27  |  발행일 2017-02-10 제10면

[문경] 문경시는 최근 중부내륙권철도 등 문경을 지나는 철도가 잇따라 추진됨에 따라 철도를 성장 동력으로 만들기 위한 문경역세권 개발 TF를 구성했다.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문경역세권 개발 TF는 부단장, 자문위원, 총괄기획반, 역세권조성반, 철도건설지원반 등 3개반 18명으로 구성된다.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확정과 중부내륙철도 개통 예정에 따른 역세권 개발계획 수립, 진행상황 점검 및 조정, 국·도비 확보 및 사업 발굴 추진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문경지역은 경기도 이천~충북 충주~문경을 잇는 중부내륙선 철도 건설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문경~점촌~김천, 점촌~영주 구간 전철화 사업이 국토교통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되는 등 중부권 철도교통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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