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구 봉화 부군수가 최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청이 주관한 ‘2017년 전국 산림관계관 회의’에서 공로패를 받았다. 이번 산림관계관 회의에서는 개청 50주년을 맞은 산림청과 지자체 산림조직이 임업인과 국민을 위해 추진해야 할 정책과 협력방안,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 부군수는 경북도 산림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및 국립산림치유원을 유치하는 등 산림행정 발전에 성과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