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남은 3회 이번주 끝내…김고은의 간절한 기도와 이동욱의 애틋한 눈물 14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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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20 00:00  |  수정 2017-01-20

'도깨비'가 지난주 결방으로 인해 이번주에 몰아서 3회를 방송한다.

총 16부작인 ‘도깨비’는 20일 14회가 방송되고, 21일 15,16회가 오후 8시부터 연속 방송되면서 마무리된다.


20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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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영상 캡처
(이하 '도깨비') 14회의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지난 13일 방송된 13회에서는 도깨비 김신(공유 분)이 자신의 몸에 꽂힌 검을 뽑아 900년 동안 악귀로 살아온 간신 박중헌(김병철 분)을 베어버린 후 사라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지은탁(김고은 분)은바닥에 쓰러져 오열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은탁은 목걸이를 만지며 "무엇을 잊은 걸까요. 누구를 잊은 걸까요. 어떤 얼굴을 잊고 무슨 약속을 잊었고, 이렇게 깊이 모를 슬픔만 남은 걸까요"라고 독백했다. 이어 은탁은 "누가 저 좀, 아무나 저 좀 살려주세요"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특히 저승사자(이동욱 분)는 눈물을 흘리며 써니(유인나 분)를 멀리서 바라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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