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 구미 채무자에 도움

  • 조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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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16 07:29  |  수정 2017-01-16 07:29  |  발행일 2017-01-16 제10면

[구미] 신용회복위원회 구미지부가 지난해 4월 문을 연 후 지금까지 1천779건의 채무상담을 통해 989건의 채무조정에 성공했다. 채무를 성실하게 갚고 있는 근로자나 자영업자에게 무담보 대출을 지원하는 ‘소액금융’은 99건에 2억4천700만원을 지원했다. 대학생 청년의 고금리 대출을 은행에서 저금리 대출로 전환해주는 ‘대학생·청년 햇살론’은 94건에 3억400만원을 지원했다. 조규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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