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세 동네 수호천사, 재난취약지 순찰·지역봉사 김창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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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점순 시민기자
  • 201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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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베스트 사회공헌분야 大賞 수상

김창수 전국자율방재단 대구시지부장(오른쪽)이 코리아 베스트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자율방재단중앙회 대구시지부 제공>
“너무 과분한 상입니다.”

김창수 전국자율방재단 대구시지부장(78·동구 지저동)이 밝힌 수상 소감이다. 김 지부장은 최근 서울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코리아 베스트 의정대상 및 CREATIVE KOREA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분야 의정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자율방재단 단장과 대구 동구 환경감시단장을 역임한 그는 그동안 팔공산과 금호강 등을 중심으로 자연보호 활동을 펼쳐왔다. 또 동촌사회복지관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복지관 운영에 필요한 각종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웃사랑에도 시간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 지부장은 재난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 활동은 물론, 재난이 발생하면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갔다. 주민들의 피해에 대비해 재난취약지역 순찰과 침수지 하수구 정비에 적극 나섰다. 그는 “70대의 나이지만 이웃들이 부르는 곳이면 언제 어디서든 달려갈 준비가 돼 있다”며 “걸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지역봉사활동은 계속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6 코리아 베스트 의정대상 시상식’은 지난 한 해 동안 국가 경쟁력을 이끌어 온 선도적인 인물을 선정, 발굴하고자 하는 취지로 해마다 열리고 있다.

김점순 시민기자 coffee-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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