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원(왼쪽 넷째)은 지난 14일 자녀들이 마련한 칠순잔치 비용과 자신의 쌈짓돈을 합친 1천만원을 대구지사에 기탁했다. 1991년 적십자봉사원으로 입회한 이씨는 20여 년간 6천674시간의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씨는 “나이가 들면서 직접적인 봉사활동은 자주 못하지만, 많은 분들과 마음을 나누는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고 했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이옥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원(왼쪽 넷째)은 지난 14일 자녀들이 마련한 칠순잔치 비용과 자신의 쌈짓돈을 합친 1천만원을 대구지사에 기탁했다. 1991년 적십자봉사원으로 입회한 이씨는 20여 년간 6천674시간의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씨는 “나이가 들면서 직접적인 봉사활동은 자주 못하지만, 많은 분들과 마음을 나누는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고 했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AI 활용, 디지털 아티스트 진수지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