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환·권은실·이명미·안건우씨 ‘금복문화상’

  • 박주희
  • |
  • 입력 2016-10-25  |  수정 2016-10-25 08:17  |  발행일 2016-10-25 제28면
이정환·권은실·이명미·안건우씨 ‘금복문화상’

금복문화재단(이사장 김동구)은 제30회 금복문화상 4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상자는 문학부문 이정환(시조시인), 음악부문 권은실(작곡가), 미술부문 이명미(서양화가), 연극부문 안건우(연극인)이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1천만원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내달 4일 오전 11시30분 <주>금복주 대강당에서 열린다.

한편 금복문화상은 1987년 제1회 시상을 시작으로 그간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250여명의 문화예술인과 단체를 매년 선정, 시상해 왔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기자 이미지

박주희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동정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