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세상] 현역 체조선수 90세 獨할머니 스카이다이빙

  • 입력 2016-06-07 00:00  |  수정 2016-06-07
[톡톡! 세상] 현역 체조선수 90세 獨할머니 스카이다이빙

세계 최고령 현역 체조선수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90세 독일 여성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요한나 쿠아스씨(90)는 5일(현지시각) 독일 라이프치히 인근 상공 비행기에서 뛰어내렸다. 그는 동갑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생일을 축하하려고 이번 도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쿠아스씨는 2012년 독일에서 열린 국제 체조 경기대회인 코트부스 월드컵에 출전해 관중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후 그는 세계 최고령 현역 체조선수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일주일에 최소 네 번은 강도 높은 운동을 한다는 쿠아스씨는 “운동은 중요하고 체조는 내 열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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