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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은병원(병원장 최은석·오른쪽)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지난 1일 대구두류공원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및 장애인 1천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급식’ 봉사를 전개했다. 이날 참조은병원 최은석 병원장을 비롯한 직원 13여명이 참여해 급식 후원금(200만원)을 전달하고 배식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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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은병원·대구 적십자사 ‘사랑의 급식 봉사’
- 인터넷뉴스팀
- 입력 2016-06-03 | 수정 2016-06-03 07:55 | 발행일 2016-06-03 제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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