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표 미인들 떴다'…'2016 미스대구' 입상자 영남일보 방문

  • 김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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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5-23 17:21  |  수정 2016-05-23 17:21  |  발행일 2016-05-23 제1면


'2016 미스코리아 대구대회'에서 입상한 미스 쉬메릭 진 김민정(21·계명대 미국학과3), 선 박보경(23·계명대 성악과졸), 미 최유리(24·대구대 패션디자인과4), 특별상 도윤교(21·영남대 음악학과3), 미스자안 김정현(24·영남대 생명과학과4), 미스 한방비누더마큐 이성은(23·수성대 뷰티스타일리스트과 졸), 미스이동진스튜디오 유지형(26·대구미래대 광고영상기획과 졸)씨가 23일 영남일보를 방문했다.

미스대구 진을 수상한 김민정(21)씨는 지난달 미스경북 선을 수상한 김나경씨(21)와 이란성 쌍둥이란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김민정(21) 미스대구 쉬메릭진_계명대]
"동생이 경북 선 먼저 당선되고 제가 이번 2016년도 대구 진이 되었는데요. 둘이 동시에 돼서 굉장히 기쁘고 두배로 더 기쁜 것 같습니다. 둘다 같이 올라가서 어떻게 보면 경쟁자가 됐다고 볼 수 있는데요. 선의의 경쟁으로 둘 다 열심히 하고 내려오겠습니다"

미스대구 진ㆍ선ㆍ미와 특별상 수상자는 오는 7월 8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대구를 대표하는 미인으로 출전한다.

/ 김진년 기자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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