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는 2일 금오공고(교장 이형규)와 제65호 ‘희망나눔 천사들의 학교’ 협약을 체결했다. 금오공고는 올해 38명이 천사학생으로 가입하면서 경북에서는 65번째로 희망나눔 천사학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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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는 2일 금오공고(교장 이형규)와 제65호 ‘희망나눔 천사들의 학교’ 협약을 체결했다. 금오공고는 올해 38명이 천사학생으로 가입하면서 경북에서는 65번째로 희망나눔 천사학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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