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발롱도르는 네이마르와 호날두 대신 메시를 선택, 부인 로쿠조의 볼륨 몸매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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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1-12 00:00  |  수정 2016-01-12

20160112
사진=메시 부인 안토넬라 로쿠조[로쿠조 sns]
FIFA 발롱도르는 메시를 선택했다.


2015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몫이었다.


FIFA는 12일 오전(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콩그레스하우스에서 열린 2015 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메시를 2015 FIFA 발롱도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2014년 11월 22일부터 2015년 11월 20일까지 보여준 활약상을 기준으로, 각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 기자단 투표에 의해 가려졌다.


메시는 최종 후보 3인에서 팀 동료 네이마르와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 호날두를 제치고 2015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 연속 발롱도르를 차지했던 메시는 지난 2년 아쉽게 왕관을 호날두에게 내줬다. 그러나 2015년 바르셀로나를 이끌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스페인 국왕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IFA 클럽월드컵 정상에 등극하며 5관왕의 대업을 달성했고, 아르헨티나 대표팀 소속으로도 코파아메리카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3년 만의 왕좌를 되찾는데 성공했다.

 
메시는 지난해 53경기 48골을 폭발시켰다. 개인적인 기록에서는 54골을 기록한 호날두가 앞섰으나 지난해 무관에 그쳤다는 것이 치명적으로 작용했다. 6년 동안 메시와 호날두가 양분했던 발롱도르에 야심차게 도전장을 내민 네이마르는 최종 후보에 오른 것에 만족하며 팀 동료의 수상을 축하했다.


발롱도르는 프랑스어로 '골든볼'을 뜻하는 말로, 프랑스 축구전문지 '프랑스 풋볼'이 1956년부터 시상하기 시작했다. 이후 세계 축구계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자리매김했으며, 2010년부터는 FIFA 올해의 선수상과 통합돼 FIFA 발롱도르의 이름을 갖게 됐다.


메시 부인 안토넬라 로쿠조의 볼륨 몸매와 미모가 눈길을 끈다.


메시 아내 안토넬라 로쿠조 과거 자신의 SNS에 비키니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토넬라 로쿠조는 구맃빛 피부와 볼륨 봄매로 섹시미를 자아낸다.


특히 그의 몸매 못지않은 아름다운 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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