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주최로 열린 ‘제43회 응급처치법 경연대회’에서 대구과학대 간호학과 동아리 ‘골든타임’이 대학일반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대회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과학대 제공> |
대구과학대 간호학과 응급·재난 교육 및 봉사 동아리 ‘골든타임’이 지난 25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주최로 열린 ‘제43회 응급처치법 경연대회’ 대학일반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5인1조로 초등부문 14팀, 중등부문 11팀, 고등부문 31팀, 대학일반부문 18팀, 봉사원부문 2팀으로 총 76팀이 참가했다.
대구과학대 간호학과 골든타임(김수진, 김유영, 노은정, 박세영, 손지은)은 대구지역 4년제 대학과 전문대 등 18개 팀이 참가해 경합을 펼친 대학일반부문에서 그동안 학교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1위에 입상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박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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