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짜장면 레시피 화제, 박정철 졸업 2기 신입생 윤박 송재림

사진=집밥 백선생 백종원[방송캡처]

‘집밥 백선생’ 백종원의 배달 짜장 레시피가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은 ‘축 개업 집밥 반점’ 특집으로 꾸며져 중화요리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중국집 짜장 맛을 내는 비결을 공개했다.

백종원은 춘장을 튀기는 게 비법이라고 알려주며 직접 시범을 보였고, 팬 가득 기름을 부어 춘장을 튀기기 시작했다.

재료는 춘장 1/2컵, 돼지고기 1컵, 설탕 1소주컵, 식용유 1/2컵이 필요하다.

먼저 파기름을 만들고 지방이 있는 돼지고기를 투하한 뒤 간장을 넣는다.

이후 볶아진 채소에 설탕과 춘장을 넣고 볶은 뒤 이를 그대로 먹으면 간자장, 물을 부어 전분과 끓이면 일반 짜장이 완성된다.

한편 '집밥 백선생' 다음주 편에 윤박과 송재림이 출연할 예정이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에서는 다음주 방송될 달걀에 대한 예고편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1회 졸업생인 박정철과 바로의 수업 소감과 새로 들어오는 2기 신입생인 배우 윤박과 송재림이 공개됐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 새로운 제자로 윤박·송재림 출연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집밥 백선생 백종원 새로운 제자 윤박-송재림, 기대된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 갈수록 흥미" "집밥 백선생 백종원, 백종원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집밥 백선생'은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이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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