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50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이찬우 경동 대표 오늘 가입식

  • 이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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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18  |  수정 2015-08-18 07:37  |  발행일 2015-08-18 제9면
대구 50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이찬우 경동 대표 오늘 가입식
대구에서 50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 이찬우 <주>경동 대표이사.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대구에서 50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이 나왔다. 2010년 12월 대구 1호 회원 탄생 이후 4년8개월 만이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8일 대구경북기계공업협동조합 강당에서 이찬우 <주>경동 대표이사의 50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만 60세를 맞아 인생 2막을 나눔으로 시작하고자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했다”며 “내 삶에 도움을 준 사회와 앞서 가입한 이수창 <주>현대알비 회장(울산 19호), 정영건 <주>중앙금속 대표(경남 11호) 등 지인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평소 주위의 많은 이들로부터 받은 도움이 자신과 회사를 있게 해줬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수년 전부터 연말마다 사회복지시설, 학교 등에 회사 이름으로 1천만원씩 기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연정기자 leeyj@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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