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병원 정형관절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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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5-12  |  수정 2015-05-12 08:01  |  발행일 2015-05-12 제21면

보건복지부 지정 수지접합 전문병원인 W병원이 새병원으로 확장이전을 기념해 전국 규모의 정형관절 학술 심포지엄을 열었다. 지난 9일 열린 심포지엄은 어깨와 팔꿈치, 척추, 외상, 무릎, 족부족 관절 등 5개 분야로 진행됐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이기병 한국슬관절학회 전회장과 일산 백병원 서진수 병원장 등 국내를 대표하는 100여명의 정형외과 전문의가 참석했다. 특히 호주의 슬관절의 인공관절 치환술 분야의 석학인 데이비드 리우 박사가 ‘새로운 슬관절 항법 장치의 외과적 장점과 가치’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W병원 정형관절외상센터 책임자인 김성중 원장은 “초·중기 관절염 환자에 대한 시술로 근위경골 외반절골술, 슬관절 반치환술, 줄기세포 치료와 같은 생물학적 치료가 각광을 받고 있다”며 “이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의료진을 확보한 W병원은 늘 새 치료법에 대한 연구와 발전을 통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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