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제445회

● 가로열쇠

1. (무엇을 놓치지 않으려고) 단단히 죄어 잡아 쥐다. 꽉 쥐다.

3. 함석으로 이은 지붕.

7. ‘느리다’의 명사형. 빠르지 못함.

8. ‘국사’의 순 우리말. 나라에서 계획하여 추진하는 일.

9. 지붕이 도리 밖으로 내민 부분. * ○○ 밑에서 잠시 비를 피하다.

12. ‘식염’의 순 우리말. * ○○ 먹은 놈이 물켠다. (속담)

13. 그릇 따위를 깨끗하게 씻거나 훔치는 데 쓰는 헝겊. * ○○로 식탁을 훔치다.

17. 김으로 밥을 말아 싸서 만든 음식. 주로 속에 반찬으로 소를 넣어 만들지요.

18. 마음에 차도록. 실컷. 이것의 준말은 ‘맘껏’이지요. * 기쁨을 ○○○ 누리다.

19. 시새우는 마음이나 짓. ‘시새움’의 준말. * 꽃을 ○○하는 듯 비가 내린다.

22. 김치를 넣고 끓인 찌개.

23. 초가을에 부는 서늘한 바람.


● 세로열쇠

1. 재봉틀로 하는 바느질.

2. 쥐를 잡는 데 쓰는 덫. * 쥐를 잡기 위하여 창고에 ○○을 놓았다.

4. 240올의 날실로 짠, 성기고 굵은 삼베. ‘석새삼베’의 준말.

5. 붕어마름과의 여러해살이 물풀. 얕은 물에서 자라며, 줄기의 길이는 20~40㎝. 여름에 붉은 자색 꽃이 핌.

6. ‘국고금’의 순 우리말. 국고에 속하는 현금.

10. ‘세설’의 순 우리말. 듣기 싫게 늘어놓는 잔말. * 한마디로 끝내도 될 것을 ○○○가 많다.

11. 대오리나 싸리, 버들가지 따위로 엮어 만든 둥근 그릇.

14. 생김새. 생긴 모양. * 그 아이는 ○○○○이 착하다.

15. ‘내심, 심중’의 순 우리말. 드러내지 않거나 드러나지 않는 마음의 속. 이것의 준말은 ‘맘속’이지요.

16. 이른 봄, 꽃필 무렵에 부는 쌀쌀한 바람.

20. 순서로 쳐서 맨 끝. 맨 끝 차례. * 일등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도 아름답다.

21. ‘대산’의 순 우리말.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밭에 재배함. 비늘줄기는 독특한 냄새를 내며 향신료, 강장제, 양념 등으로 쓰이지요. * ○○을 다져 넣다.


<응모요령>

▨제445회 ‘임무출(한글학회 회원)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해답은 우편엽서를 이용해 4월17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번호를 반드시 적어주세요)

▨보내실 곳 :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41번지

영남일보 편집국 주말섹션부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담당자 앞

▨우편번호 : 701-750


<상품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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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3회 당첨자>

▶ 제은주(대구시 수성구 청솔로)

▶ 배훈길(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 강옥재(대구시 달서구 조암남로)

▶ 송미선(대구시 수성구 동대구로)

▶ 양태환(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 이예슬(대구시 동구 지저동)

▶ 김연자(대구시 동구 신암남로)

▶ 박영이(대구시 북구 산격동)

▶ 정경식(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 최경애(대구시 중구 중앙대로)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당첨자에게는 협찬 상품 중 한 가지를 우송해드립니다.

<제445회 문제 및 제443회(3월27일)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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