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 카카오택시 운영, 시민들 너무 편하고 도움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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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2-18 00:00  |  수정 2014-12-18 08:26  |  발행일 2014-12-18 제1면

다음카카오 카카오택시 운영, 시민들 너무 편하고 도움될 듯
사진=다음카카오 카카오택시(방송캡처)
카카오택시는 어떤 택시?

 

다음카카오가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한국스마트카드와 손잡고 내년 1분기부터 카카오택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다음카카오는 서울 한남오피스에서 이석우 대표와 오광원서울택시조합 이사장,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카카오택시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택시 서비스는 모바일 앱을 통해 승객의 현재 위치나 지정 지역으로 택시를 호출하면 가까운 거리에 있는 택시가 배차되는 방식이다.

 

다음카카오가 내놓을 카카오택시 앱은 택시 기사들의 회원 등록과 호출 확인을 위한 '기사용'과 택시 호출과 배차 확인을 위한 '승객용' 두 가지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그동안 글로벌 차량공유서비스 '우버'가 택시운송조합과 마찰을 빚은 점을 감안해 분쟁을 피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네티즌들은 "카카오택시, 도움되겠다""카카오택시, 기대된다""카카오택시, 대박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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