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과 풍수’전문가 토론…영남대 환경보건대학원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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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1-13  |  수정 2014-11-13 07:52  |  발행일 2014-11-13 제24면

영남대 환경보건대학원이 주관하는 제10회 풍수지리 심포지엄이 15일 오후 2~6시 대구시 대명동 영남대병원 정문 옆 경영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도시계획과 풍수’를 주제로 학계 및 풍수지리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다양한 논리와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발표될 내용은 △도시계획의 풍수 명당론적 접근(정경연 인하대 정책대학원 겸임교수) △전통도시공간 구축의 제 지배사상(예명해 대구대 건축학과 교수) 등이며 토론자로는 조인철 동양디지털대 동양학과 교수, 김병우 대구한의대 역사지리학부 교수, 박진관 영남일보 기자, 김상태 기술사(천일엔지니어링)가 참석한다.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인 박찬용 교수(환경보건대학원장)는 “이번 심포지엄은 풍수지리와 도시계획이 만나 전통 및 현대에 적용된 양기풍수(陽基風水)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011-510-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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